저는 자산동 oo빌라에 살고있는 시민입니다.
지난 7월 첫주..남아령 담당관님께 빌라건축허가관련 법규정과 분쟁조정에 대한 내용에 대해 여러차례에 걸쳐서
문의를 드리고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쁘신 와중에 민원 상담해주시느라 힘드실만도 하셨을텐데요.
법을 준수하는 저의 입장에서 겪게된 무지한 다수로부터의 횡포로 억울한 마음도 동시에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저의 말을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시고 공감해주셨죠.
차분하고 성의있는 답변과 조언을 받게되어 민원인으로써 감사함과 만족감이 컷고, 제 마음으로도 진정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치도 않으시고 중재를 잘 해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더 진심어린 감사와 칭찬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아령 담당관님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들어가서 글을써야 하나요?' 라는 저의 질문에 '수줍게 웃으시며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해주셨더 랬습니다.
이곳에 칭찬과 감사의 글을 올려도 되는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글을 보시는 합포구청의 높으신 분들께서도 자산동 어딘가에 살고있는 저의 진심어린 글을 읽으시고 건축허가과 남아령담당관을 칭찬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고생 많으신 합포구청 공무원님들 및 직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