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창원시민의날 행사시
식전행사로 각 구청 별 대표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진해구청편
장애인인으로 구성된 "하모니" 합창단
진해장애인복지관 "파챔"의 단원들로
장애인들을 도와줄 비장애인 몇분이 함께 동참하여
장애인들의 일상과 공감할 수 있는 "달팽이" 노래를
숨죽여 들었고 힘겹게 
끝까지 잘 불러준 장애인 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
듣지도 볼 수도 없으며 말하기도,혼자서 서는것도 버거운 장애인들을 눈과 마음으로
함께 호흡하고 지도해 주신 '이영령' 단장님과 반주를 맡아주신 '윤일지' 부단장님
무보수로 재능기부를 하신다니 너무나 대단하고 감동이 였습니다
앞으로도 "파챔" 합창단과 단원 모두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적극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