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일 19;40분경 마산 수출 후문에서 진해행 163번 시내버스를 승차하였습니다.
  버스에 승차하니 "어서 오세요"하며 인사하니 순간 기분이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유심히 보았는데  승객이 탈때마다 일일이 인사하고 내리는 분에게 
 "안녕히 가세요."하며 친절하게 말씀하시는 기사분을 보며 이런 분도 있구나 했지요.
 어떤 분이  내리는 장소를 몰라 문의하니 정확하게 가려쳐 주시고 몇번을 환승하는 
 것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기사분을 보면서 너무나 감동했습니다.
 이번이 처음인가 했는데 조용히 생각하니 163번 버스를 탄 기억이 나고 그때도 친절한
 기억이 나서 지금까지 계속 친절하게 승객을 맞이한 것으로 기억됨니다.
 기사분 이름은 이??분인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데 승객분은 승,하치시 친절한 기사분의 수고에 대부분 무심하게 지나쳐 아쉬움도 많습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163번 버스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안전 운행 하시고 창원시에서 꼭 칭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