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께 드립니다.
하나, 노인장애인과 안정환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둘, 창원시의 장애인복지 시정 현실화와 비전형성을 위해, 살기 좋은 창원시 위상 제고를 위해 '장애인복지과'를 설치해 주십시요.
마음은 있으나, 현직의 위치로 하지 못하고 있던 안정환 주무관님에 대한 칭찬의 말씀.
많은 분들이 쓰신 글을 보고, 공감의 글을 올립니다.
경남, 창원지역에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 역할을 20여년 해 왔습니다.
그간 많은 공직자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노인장애인과 중에서도 장애인 담당부서는 격무부서로 분리됩니다.
장애인 복지 현장을 함께 해오신 여러 공직자분들 모두 나름의 노력으로 격무부서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장애인복지 담당 부서에 오시는 공직자 분들은 오래 계시기를 힘들어 하십니다.
그런 가운데 창원시 발달잘애인 복지서비스 관련 현안 문제를 지혜롭게 적극적으로 풀어주시는
안정환 주무관님과 담당팀장님,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발달장애인이 낮시간을 보다 즐겁게, 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 확보에 힘써주신
안정환주무관님을 좋은 공무원으로 칭찬합니다. 안정환주무관님은 최근 한부모.발달장애인의 가정이 직면한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안을 찾아주는 적극적 행정을 보여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가족들은 발달장애 자녀의 낮시간 생활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가족들은 각자의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바램은 우리에게 생존 그 자체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국가가 주간활동서비스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본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2019년은 연초부터 발달장애인의 가족들에게 시범사업기간 보다 더 큰 불안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저는 안정환 주무관님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이런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힘을 쓰시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7월 창원시에서의 주간활동서비스 본사업 개시를 앞두고,
발달장애인의 부모님들은 안정환주무관님께서 발달장애의 특성과 그로 인한 가족들의 어려움,
발달장애인 본인에 대한 인권적인 지원의 필요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하셨고,
그래서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고 믿으며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 칭찬에 동참합니다.
더불어 창원시 장애인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과' 설치를 허성무 시장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시장님 계시는 동안 창원시 규모와 시정 비전에 걸맞는 복지행정을 위해 '장애인복지과'를 설치해 주시고,
부서에 오시는 공직자분들께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 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요.
안정환 주무관님과 같이 현장과 장애, 인권을 잘 이해하시는 공직자의 행정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과'를
설치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