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입니다
딸아이가 벌써 29살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창원시에 살면서 발달장애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보았지만 저의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1년에도 몇차례씩 수시로 있던 서비스도
중단된단 예고를 들어면서 가슴이 덜컹덜컹 가족들과 세상과 작별을 해야하나? 장애인 자녀때문에 모든 가족들이 불안해 해야했고 시청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요즘 창원시 주간활동 서비스
담당이신 안정환 당당자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안정환 담당자님처럼 적극적으로 하시는분은 보지못했던것 같습니다
성인 발달 장애인은 활동지원보다
주간활동서비스가 더많이 필요합니다
안정환담당자님은 저희가 시청에 찾아가 문제늘 제기 하기전에
발달장애인과 부모들의 애로를
먼저이해하시고 보건복지부가 주는
서비스의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정책을 만들어 제딸과 저희가족이 좋은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해 주고 계십니다
안정환 담당자님은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담당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딸아이가 즐겁게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해주신 안정환 담당자님을 시장님께서도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중증의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