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정 인력으로 관리해야 할 범위가 상당하고, 아울러 온갖 비상근무를 책임해야하는 행정가분들을 존경합니다.
저는 남문동, 동천이 내려다 보이는 집에 올 3월에 입주하였습니다
장마를 앞두고
수풀이 무성하던 동천을  그 수풀을 깨끗이 제거하며
동천 주변 산책코스를 위한 나무 심기등을 보면서 내심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민원의 내용은  웅천초교 앞 다리를 중심으로 20여미터 가량 제거하다가 중단한 수풀 더미가 남아 있게됨에 따른
그곳에 우천시 떠내려온 쓰레기가 걸려서 지저분한 동천을 바라보게되는 점과 
또하나는
어느날 아침, 쓰레기 투척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량의 버려진 폐기물을 보면서
행정가님들의 애환을 알면서도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하루 한 두번은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는 아름다운 동천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 민원을 드린일이 있습니다
일주일도 채 안 된 상황인데
웅천동과 진해구청의 관계분야의 유기적인 협력과 조치로
물이 흐르고 있는 천에 버려진 그 많은 량의 쓰레기들을 정리해 주시고
수풀을 없애는 준설등의 방안을 검토하시는 
그 적극행정을 크게 칭찬드리며 함께하는 중견 구민으로서
지방세(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등) 하나라도 제 때에 준법하리라 다짐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