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진해 구민이 되었습니다.
남문동 신도시에 지어진 집에 집주를 한 것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봉사를 한다하더라도
가정관리를 하고 남는 시간의 효율적 관리를 생각하다가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하나와
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시창작이나 악기 연주 프로그램 하나쯤은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남문동에는 아직 관리 관청이 지어지기 전이라
진해구 내에 있는 동마다의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검색.전화.방문하여 알아보는등
방법을 동원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본 동 주민들에게 3일간의 기회를 드린후
타동 주민들에게 접수의 기회를 주시는데요
대부분의 동이 그러했고(당연한 행정이라고 여겨집니다)
문제는 3일이 지나면 타동의 주민들이 접수할 수 없다는데에 있지요
정원 초과이다 보니까요
그런데
경화동장님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자격조건을 주심으로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감동을 넘어선 감격을 이 코너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글로벌화 시대에 그 뉘앙스가 맞아떨어지는 열린행정의 선구자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은 ""경화동의 앞서가는 사람 사랑의 행정""을
크게 칭찬드립니다.[경화동.경화문화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