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스포츠센터 9시 상급반 전봉선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매의 눈으로 회원들의 동작을 빠뜨리지 않고 지켜보면서 잘못된 동작을 바로잡아주려고 항상 애쓰시는 모습, 밝고 환한 유쾌한 웃음으로 늘 가족적인 분위기로 수업을 이끌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모든 회원들이 하루에 한가지 이상씩은 꼭 배워서 우리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항상 섬세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사하며 만족감과 기쁨을 느낍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수영장으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전봉선 선생님의 수업에 저는 푹 빠져들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어떤 가르침과 즐거움을 주실까? 오늘은 선생님께서 어떤 방식의 수업으로 평상시 우리들의 생활 스트레스를 날려주실까? 등등...
다른 어떤 약속들도 수영 수업시간을 방해하지는 못합니다. 모든 약속은 수영수업이외의 시간으로 잡힙니다. 이 또한 전봉선 선생님만의 마법적이고 독특한 수업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봉선 선생님! 우리 맥주병들이 멋진 인어가 되는 그날까지 꼭꼭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