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진해세무서 방문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는데 알바?분의 실수로 잘못등록이되었고..이후 진해 세무소로 전화문의하였으나 남자직원분께서 여기는 내방객응대로바쁘니 126번으로 문의하라고 ..저는 했으나 대기로 해당지역사무소로 연결되었단 말에도 문의내용을 들은건지 만건지 동문서답 건성건성...맘상한채..창원세무소로 전화를 했는데....여자직원분께서 받으셨는데 담당자는 아니였지만 수화기넘어로 안내하는 상냥한목소리...담당자 번호 안내까지 문의내용 들으시곤 아시는 내에서 너무도 친절한 응대.. 진해세무소에서 맘상했던 것이 풀리는중..창원세무소 종합소득세담장자가 연결이되었는데...분명 바쁨에도 불구하고  임산부인저를 배려해서 홈택스이용방법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그럼에도 저희 컴퓨터 오류? 사정으로 업무처리를 마무리못하고 바쁘신데 폐끼치는것같아..죄송하다고 그냥 내방해서 처리하겠다고 끊었는데...이내 곧 다시전화와서 혼자 육아하며 임신중에 불편하실것 같다며 다시 전화까지 주셔서 마무리를 해주신 담당자님... 제가 미쳐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여기에 적지못했으니 직통번호가 239-0306번으로 안내 받았었네요...
만삭의 몸으로 아이와함께 내방할  어려움을 헤아려주시고..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감사한표현을 하고싶단 제말에 아니라고 괜찮다고 ..정중히 거절하시며 끊으셨는데...몇일이 지나도록 계속 감사한 마음이 남아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다시한번 창원에무서 종합속득세 담당자님 (여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