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들의 이동이 많은 도로옆은 그동안 불법쓰레기와 지저분한 잡초들로 냄새나고 보기에도 좋지 않은 공간이었습니다. 지저분한 공간이다보니, 여기저기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네주민들도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당연시 되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런곳을 웅천 농업기술센터에서 꽃을 지원받아 청소 및 지원받은 꽃을 퇴근시간이 훨씬지난 늦은시간까지 심고계셨습니다.
장영진 주무관과 마인석동장님이 청소를 하시고, 신명자계장님과 윤찬웅주무관과 21통 이미화통장님과 늦을시간까지 꽃을 심고계시더라구요
꽃을심어놓으니 이제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것같아서 아직까지 주위가 깨끗하더라구요.
새아파트로 이사와서 웅천동에 아직 적응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통장님이 쾌적하고 이쁜 동네만들기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행동하시는것을 보고, 웅천동에 이사잘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지나갈때마다 아쉬운 공간이었는데...이렇게 쓰레기도 치워주시고 청소도하고, 이쁜꽃도심어주셔서, 이제는 운전하면서 창문열고 애들에게 꽃을 보여주며 즐거운 등원길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한마음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