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으로 우울하고, 외롭던차에 지인을 통해 유기견 입양권유를 받고서 진해 동물보호소를 찾게 되었  담당공우원이신 정민서님을 만나뵙고, 입양절차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받고 현재 저희 아이(살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공무행정이 많기에 입양절차를 마감하면 친절도 끊이겠지 생각했는데..

정민서님께선 저희 아이(살랑이)의 건강을 늘 걱정,안부전화도 놓치지 않으시고..혹여 저희가 지출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해주시며..소소하지만 지원금 신청 방식과 진해동물보호소를 지원하는 지정병원을 상세하게 연결해주시고 계시기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칭찬을 드리고자 합니다.

늘 시민의 안위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모든 공무원님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창원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