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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1월 1~9일 3ㆍ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서 개최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10-24
조회 :
79

수억 송이 오색 국화 향연이 펼쳐질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마산합포구 3ㆍ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수억 송이 오색 국화 향연이 펼쳐질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마산합포구 3ㆍ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화축제는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국화축제는 폭염으로 국화 개화가 늦을 것으로 예상돼 축제 일정을 예년에 비해 1주일 정도 늦췄다. 뿐만 아니라, 꽃 관람 외에도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참여, 체험,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3ㆍ15해양누리공원(제1전시장)을 레트로존으로, 합포수변공원(제2전시장)을 뉴트로존으로 테마를 정했다. 제1전시장은 중장년층 및 국화를 좋아하는 관람객을 타깃으로 국화작품 중심의 전시형 공간으로 조성한다. 개막행사, 멀티미디어 불꽃쇼, 드론 라이트쇼, 국향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각종 체험행사도 이곳에서 펼쳐진다.

제2전시장은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와 상인회가 협업을 통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먹거리와 결합한 역동적인 행사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은 소망등으로 연결해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10개의 테마로 구분된 제1ㆍ2전시장에는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다륜대작(多輪大作)을 비롯해 235개 국화작품과 17만 본 이상의 국화가 전시된다. 국화작품 전시장 운영시간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인기 프로그램인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드론 라이트쇼는 올해도 밤하늘을 밝힌다. 작년에 새롭게 선보인 국화 드림 퍼레이드, 댄스&치어리딩 페스티벌, 인디 뮤직 페스타는 더 확대한다. 국화시네마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분들이 국화축제와 함께 창원특례시에서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3ㆍ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국화축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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