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창원시보

시민이 직접 선정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09-09
조회 :
15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시와 구 정책사업,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형 사업 등 모두 97건이다. 이 사업들에 소요되는 예산은 30억 원 규모다.



3~5월 288건 주민 제안 접수 후 심의
시민 생활 밀접한 97건 30억 원 확정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시와 구 정책사업,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형 사업 등 모두 97건이다. 이 사업들에 소요되는 예산은 30억 원 규모다.

창원특례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주민참여예산위원 70여 명이 참석해 97건의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288건의 주민 제안 사업을 접수받았다. 이후 해당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97건의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향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열쇠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함께 열어가는 참여예산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년보다 한층 더 시민 소통에 중점을 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 답사 시간을 마련해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자치와 혁신의 중요한 기반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창원특례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린 시정을 실천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선정한 110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시 전역에서 순조롭게 추진돼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진설명: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지난달 26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총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공보관 ( 055-225-213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