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 경남도민일보는 ’25.2.4.(화)일자 “민주화 운동 단체 지원 전담부서 없앤 ‘민주 성지’ 창원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 창원시는 지난 달 민주화 전담부서인 민주성지팀을 폐지 후 다른 팀으로 업무를 이관해, 민주주의 역사 자원을 등한시한다는 

    ​관련 단체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함.

  

□ 해명 내용

○ 창원시는 올해 민주주의전당 개관 예정에 따라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과 민주성지팀에서 추진하던 업무를 

    ​정책, ​학예, 연구, 시설 등으로 세분화하여 조직을 확대하고 각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하였음.

   - 민주화단체 지원 업무는 본청 자치행정과 내 민간협력팀으로 이관하여 4.19혁명 국가유공자 지원, 과거사 역사 규명, 

      ​민주화 기념 운동행사 등 민주화 정책 및 협력 기능을 총괄하여 집중 수행하도록 하였고,

    - 민주주의전당 건립을 포함한 학술, 연구, 자료수집 등 업무는 문화시설사업소 내 민주주의전당팀을 신설하여 추진 중이며, 

      ​현장 대응력과 시설 관리의 효율성, 역사 연구의 전문성이 강화되었음.

    - 관련 부서의 공무원 정원을 5명 증원하여 조직, 인력, 기능을 보강하였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예인력을 추가로 

      채용 중에 있음.

○ 창원시는 정부 조직 감축 기조 속에서도 인력 재배치를 통해 신규 수요와 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