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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주력 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 산업 육성

등록일 :
2025-12-30 10:53:27
작성자 :
정책기획관(055-225-2252)
조회수 :
257

창원특례시, 주력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

창원특례시, 주력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 – 산업·경제 분야>
창원특례시, 주력 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 산업 육성
- (창원권) 기존 창원국가산단 인공지능(AI) 및 문화 산업단지 대전환, 신규 국가산단 추진에도 속도
- (마산권) 기존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성장 동력 확충
- (진해권) 진해신항의 북극항로 거점 조성을 위한 항만 배후단지, 국제 물류 특구 구축에 행정력 집중 - 원전(소형모듈원자로(SMR)), 의료·바이오 기기, 무인기(드론) 등 미래 전략 산업도 차질 없이 육성

이제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태양이 떠오른다. 병오년은 예로부터 거침없이 대지를 질주하는 역동성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로 알려져 있다.

창원시는 2025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속에서도 착실히 다져온 성장 기반을 발판으로 삼아, 2026년 병오년 새 시대로의 힘찬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 창원시가 나아갈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민생 ▲문화·교육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 보도 순서 >
v ① [산업·경제 분야] 주력 산업 혁신 및 차세대 전략 산업 육성
② [도시·교통 분야] 도시 공간의 유기적 연결 및 융복합 성장 거점 확충
③ [복지·민생 분야] 삶의 안전망 강화 및 여성·청년의 안정적 정착 지원
④ [문화·교육 분야] 생활 속 문화 인프라 확충 및 체계적 인재 양성

<창원·마산·진해 권역별 성장 엔진 강화>

◇창원, 인공지능(AI) 시대 제조 혁신 생태계 구축
창원지역은 기존 창원국가산단의 제조 인공지능(AI) 중심지 도약과 신규 국가산단의 본궤도 안착을 핵심 목표로 새해를 열어간다.

기존 창원국가산단은 기계·방위 산업·자동차 등 기존 제조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제조 인공지능(AI) 중심지로 조성해 나간다. 특히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현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피지컬 인공지능 인간–인공지능 협업형 LAM(Large Action Model) 개발·글로벌 실증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1조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의 물리적 구현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행동 모델 원천 기술을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AX) 마중물 사업으로 올해 국가 공모에 선정된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산단 구축 사업(총사업비 222억 원) ▲인공지능(AI) 공장 사업(총사업비 70.3억 원)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업종별 인공지능 전환(AX) 대표 선도 공장 모델을 발굴·구축해 산단 전반에 확산시키는 한편,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지원 종합 관리 역할을 할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 전환(DX) 지원센터도 1분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문화를 기반으로 창원국가산단의 활력을 높이는 문화 선도 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시는 경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3월 국가 공모에 선정됐으며, 750억 원 규모의 10개 세부 사업(3개 사업 완료)을 시행 중이다.

남천변 일대 보행환경과 경관 개선을 통해 근로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내년 상반기 내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을 상징하는 케이(K)-기계·방산 전시장 및 콘텐츠 체험관 조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랜드마크 조성 사업의 경우, 연초에 타당성 및 대상지 검토 용역을 시행하고 관련 기관과의 운영 방식·운영비 관련 협의를 거쳐 행정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향후 창원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단을 본궤도에 올리는 것은 최대 당면 과제다. 개발제한구역 규제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 사업 선정이 급선무다. 현재 지난 9월 재심의 신청 이후 사전 평가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등 국토교통부의 절차 이행을 기다리고 있다. 시는 재심의 통과가 완료되는 대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쏟을 방침이다.

◇마산, 첨단 산업 특화 수출 전초기지 재도약
마산지역은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새롭게 조성될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기반 시설 현대화와 산업단지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올해 사업 후보지로 지정된 데 이어, 내년 1분기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본 지정이 이뤄지면 2026년부터 3년간 디지털 전환, 물류의 지능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 4개 분야에 총 297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연계 사업 공모 신청 시 가점도 부여되는 만큼, 연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연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기업 입주 수요 추가 발굴과 국회·중앙부처에 대한 전방위 건의 등을 통해 타당성 검증 대응에 사활을 건다.

기존 자유무역지역 고도화와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의 조속한 착수를 뒷받침할 정책적 토대 마련은 시급한 과제다. 투자 활성화와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 기존 임대 방식의 자유무역지역 운영을 토지 분양 방식으로 전환하고, 디지털·지식 산업 기업에 대한 입주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개정 법률안이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단계에 있어, 시는 법안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창원교도소 이전 공사 착공에 따라 기존 부지 개발 방향에 대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도 이어간다. 시는 해당 부지를 인공지능(AI), 미래 이동수단 등 첨단 산업 특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자족형 복합 행정타운과 도심 생활 복합단지, 마산역 등과 연계해 마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진해, 북극항로 개척 거점 항만 조성
진해지역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추진본부 출범 등으로 동남권 해양 수도 건설에 국가 역량이 집중됨에 따라, 진해신항 일원의 세계 물류 중심지 도약에 전력을 다한다.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진해신항 건설 사업비 4,622억 원이 반영되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이와 연계한 시의 전략 사업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간다.

올해 초 개발제한구역 국가 전략 사업으로 선정된 진해신항 항만 배후단지 조성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내년 제4차 항만 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변경 및 항만 배후단지 지정 용역을 시행해 육상부 개발 계획 반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종합계획 반영 시 진해신항 건설 시기에 발맞춰 배후 생활권과 첨단 복합 물류 플랫폼의 적기 개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시는 12월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기반 국제 물류 특구 구축 기본 전략도 수립했다. 국제 물류 특구란 항만과 공항 등 배후 지역의 각종 규제를 완화해 투자를 유치하고, 지능형 물류 및 교통 기반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 물류 중심 기능을 수행하는 전략 거점이다. 내년부터는 시의 기본 전략을 토대로 관련 특별법 제정과 국가 계획에 창원시 구상안을 반영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 밖에 진해신항 건설 연계 핵심 과제로 시민 휴식·관광을 위한 복합 문화시설인 연도 해양 문화 공간 조성 사업은 전망대와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 공사를 우선 착수하는 한편, 국제 업무 지원 시설인 항만 비즈니스센터의 경우 경상남도와 공조해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등과 조기 건립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산업 구조 다변화를 위한 차세대 전략 산업 육성>

소형모듈원자로(SMR), 의료·바이오 기기, 미래 이동수단 등 성장 엔진 다각화를 위한 미래 신산업도 계획대로 육성해 나간다.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해짐에 따라 원자력 에너지, 특히 차세대 전력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세계 시장 선점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시는 로봇을 활용한 첨단 제조 공정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로봇 활용 제작 지원 센터를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자력 산업과 기업 육성의 종합 관리 역할을 하는 원자력 산업 종합지원센터 역시 내년 1분기 내 공사에 착수한다.

첨단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 기기 연구·제조 센터 구축 사업도 내년도 34억 원의 국비가 전액 반영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2023년 공모 선정 후 2027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본 사업은 첨단 장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후속으로 시험 평가 기반 조성 사업 등을 연이어 시행해 산업 전 주기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창원의 제조 역량과 연계해 드론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한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 단지 조성 사업은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우주항공청과 협의해 행정 절차를 이어간다. 아울러 물품 배송과 축구대회 등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 속 체감형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산업·경제 전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 정부의 균형 성장 주요 국정과제인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도 발 빠르게 대응한다. 정부가 내년도에 이전 계획을 확정한다고 밝힘에 따라, 시는 전략 산업과 연계해 대상 기관을 현 여건에 맞게 재설정했다. 내년에는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관별 맞춤형 대응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인공지능(AI)과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 사회·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창원의 강점과 외부 기회 요인을 잘 살려 창원이 혁신을 선도하는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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