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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4분기 성산구 정례브리핑(성산구)

등록일 :
2025-11-25 11:14:33
작성자 :
성산구 행정과(055-272-4022)
조회수 :
241

2025년 4분기 성산구 정례브리핑(성산구)

2025년 4분기 성산구 정례브리핑(성산구)

주거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일상 속 실질적인 변화 창출에 주력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홍순영)는 내실 있는 구정 운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직원 사기 진작을 통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근무 분위기 개선을 위한 청렴 나눔데이를 추진하는 등 직원 간 유대감 증진에 매진했다.

또한 시민 건의사항을 반영한 사업으로 행정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 ▲가음정공원 테니스장 정비 ▲가음정천 일원 안전 울타리 정비 ▲푸르미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황새어린이공원 환경 개선 등 총 3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을 올해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남은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4분기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①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상 제공 ② 예방 중심 행정으로 안전한 일상 제공 ③ 공정과 온정에 기반한 신뢰받는 구정 실현 등 3대 역점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1.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상 제공

구는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상 제공에 전념하고 있다. 우수기 이후 다수의 포트홀과 도로 침하가 발생한 상남로 등 구간을 재포장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등 5억 원의 예산으로 웅남·토월중학교 인근과 대방나들목(IC) 노후 보행로 정비, 삼귀민원센터 인근 보도 신설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창원중부경찰서 인근에 중앙분리대 등 도로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장복산길 내 낙석 방지책도 정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예정이다.

시민의 주차난 해소에도 전념하고 있다. 지난 10월 총 43대가 주차 가능한 안민중학교 열린 주차장을 조성 완료했으며, 주택 밀집지인 신월동과 안민동 일원에 공한지 주차장을 11월 중 조성해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교통량이 증가한 충혼로72번길 도로(스포츠파크 뒤편)는 기존 노상주차장 159면을 폐지하고, 내년 1월부터 왕복 2차선을 4차선으로 구획 변경해 교통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다.

등산로와 둘레길 정비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안민고개 성산누리길 데크길 추가 교체를 11월 중 완료하고, 비음산·대암산 등산로 노후 데크 정비와 성주사 황톳길 보수를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출렁다리 ▲평상 및 벤치 ▲로프 계단 등 각종 시설물 관리에도 박차를 가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원녹지 관리에도 세심히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사랑공원의 노후 탄성포장을 교체하고, 용지문화공원 흙 콘크리트를 새로 포장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상남분수광장 막 구조물도 새로 설치해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구는 예방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 도심 어디서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환경 개선 사업을 12월 중 완료한다.

토월초 등 관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노후 보도 정비 ▲보행로 신설 ▲규격 미달 방호 울타리 교체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해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전력 공급 중단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지하차도 수배전반 시설을 지상화하여 침수로부터 안전망을 구축한다. 내년 우수기 전까지 남은 토월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마무리해 관내 모든 지하차도의 침수 위험을 제거할 계획이다.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가을·겨울철을 맞아 체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내년 5월까지 운영하고, 정병산 등 4개소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점검을 강화하며, 산불감시원을 통해 산불 발생 상황을 실시간 관리한다.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한다. 한파 쉼터 운영과 방한 물품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관내 24개 노선 총 26.1km에 달하는 제설·결빙 취약 구간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대책반을 편성한다. 또한 교통 통제 및 제설 지원 협조를 위해 창원소방서와 중부경찰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3. 공정과 온정에 기반한 신뢰받는 구정 실현

구는 공정과 온정에 기반한 적극 행정을 펼쳐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체납된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 예금·급여 등 체납자의 채권과 부동산·차량 등 소유 재산을 적기에 압류하고, 고액 체납자 체납 정보 제공, 명단 공개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동절기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도 강화한다. 고독사 고위험군인 50~64세 1인 장년층 4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총 9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쌀을 저소득 계층 330가구에 제공해 겨울철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난방에 취약한 800가구에 4,000만 원 상당의 난방비와 난방 물품 등을 지원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소와 공동주택관리 상담센터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0월 대상힐스테이트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등기부 등본 열람 방법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전세보증보험 가입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11월 중 신청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해 장기수선충당금의 관리 및 사용 등 고질적인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상담할 예정이다.

홍순영 성산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은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첫 단추”라며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힘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성산구, 내실있는 구정 운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견인(행정과)
2.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상 제공(안전건설과, 경제교통과, 산림농정과)
3.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경제교통과, 안전건설과, 산림농정과)
4. 공정과 온정에 기반한 신뢰받는 구정 실현(세무과, 사회복지과, 민원지적과, 건축허가과)

사진은 홍순영 성산구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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