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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에서 세계 시민과 함께’ 맘프(MAMF) 화려하게 개막

등록일 :
2024-10-11 15:47:40
작성자 :
인구정책담당관(055-225-7502)
조회수 :
365

‘창원에서 세계 시민과 함께’ MAMF(맘프) 화려하게 개막

‘창원에서 세계 시민과 함께’ MAMF(맘프) 화려하게 개막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한 양국의 특별 공연으로 시작
공연 주제는 '75년 우정, 흥과 멋으로 통하는 아시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축제 맘프(MAMF)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해돈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로물로 V. 아루가이 필리핀 재외동포위원회 장관,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 도·시의원 등 내빈과 내·외국인주민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축사에서 “문화 축제로 다져진 상호 존중과 다문화 감수성은 동북아 중심도시로 향해가는 창원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내·외국인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어진 한국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필리핀 바야니한 국립무용단은 두 나라 전통문화 예술의 탁월함과 깊이를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맘프(MAMF) 1일 차인 11일 오후 6시 30분 용지문화공원 주무대에서는 초청가수 인순이,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개막 축하 공연과 문화 다양성을 상징하는 3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예정이다. 맘프(MAMF)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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