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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덱스(KADEX) 2024'폐막, 창원특례시 “최대 방산도시 위용 알렸다”

등록일 :
2024-10-07 15:17:42
작성자 :
전략산업과(055-225-3312)
조회수 :
341

'KADEX 2024'폐막,  창원특례시 “최대 방산도시 위용 알렸다”

'KADEX 2024'폐막, 창원특례시 “최대 방산도시 위용 알렸다”

기업 공동관 및 참관단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 속 마무리
수출 상담과 구매자 발굴 등 실질적 성과로 지역 방산 경기 상승 견인
"방산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향상은 물론 해외 수출 판로 확대 기대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가하여 기업 공동관과 참관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 기간 5일 동안 운영한 기업 공동관에서 세계 각국 구매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원 지역 방위산업 현황과 방산 제품을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창원시 자체적으로 운영한 참관단은 세계 방산시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방산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

기간 중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창원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에 시는 미국, 호주, 요르단 등 해외 바이어와 51건의 수출 상담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 성과를 냈다. 인도 국방무관 아시시 게롤라(Ashish Gairola)가 참석한 해외무관단 기술교류회에서도 각 업체의 제품을 소개하며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썼다.

특히, 4일 오전에 열린 한국-인도 국제방산협력 세미나에서는 창원시 대표로 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 특보가 케이(K)-방산 핵심도시인 창원의 방위산업 현황과 비전을 소개했다. 양 나라 간 방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방위 방산 외교를 펼쳐 양국 관계자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기술 발표회에서는 시 대표로 대건테크와 키프코 우주항공이 해외 대표단과 전시회 참가 기업을 상대로 각각 방산부품의 3D 프린팅 기술 현황과 국방 감시정찰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두 기업은 창원시 차세대 방산제조기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일조했다.

방산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가 방산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또 다른 방산 전시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기업을 홍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승진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창원 방산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어 우리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수출판로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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