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창원시의 노력으로 창원특례시로 새로운 발전을 시작하게 되어 시민으로서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입니다.
건의 드리고 싶은 내용은 양덕동 내에 중학교 설립 또는 이전 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중학교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양덕동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은 합성동에 위치한 교육단지 내 혹은 회원동, 봉암동에 위치한 학교에 자가차량, 대중교통, 사설통학차량 등을 이용해서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양덕동은 메트로 1.2단지(약 4000세대), 코오롱하늘채 (530여세대), 한일 1.2.3.4차 (약 3000세대), 대림하이빌 (약 570세대)
및 향후 양덕2구역(예상 약 950세대), 양덕4구역 (예상 약 970세대) 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 주거 단지로, 이러한 주거 상황에 도보로 가능한 중학교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학교 설립은 교육청의 추진과제라 하실 수 있으나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 도시계획과 관계있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 창원시 관계자 분께도 이러한 주민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도보로 가능한 곳에 중학교가 있다면 자녀의 통학에 대한 안전 문제에 있어 학생들도 학부형들도 더욱 안심되고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양덕동 내 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하여 재차 강조드리며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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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올바른 균형개발을 위해 구마산의 인구 활성화 정책이 입안되어야 하고 그 중 하나로 회원구민이 최다 거주하고 있는 양덕동에 중학교 설립 또는 이전이 필수입니다.
메트로시티 공터 주차장 조성 등 정책으로부터 계속 소외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양덕동민이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