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창여객 22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너무나 감동적이고 감사한 경험을 하여 칭찬 글을 올립니다.
할머니를 모시고 마산 북면 방면 목욕탕에 가기 위해 22번 버스에 올랐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할머니를 모시고 이동하는 터라 혹시 불편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버스에 탑승한 순간부터 하차할 때까지 기사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 마음 놓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친절함과 안전 운행을 최우선으로 해 주신 기사님 덕분에 할머니와 저는 기분 좋게 목욕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마창여객 22번 기사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이 꼭 기사님께 전달되어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