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에 302-1번 오후 5시 35분속천방면으로 갈때 운전해주신 권광모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승객이 탑승할 때마다 인사 한분한분 다 해주시고 바로 출발하지 않고, 모든 승객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신 후에 출발하셨습니다. 그 세심한 배려 덕분에 어르신이나 아이를 동반한 승객들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차 시에는 승객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마다
“손잡이 꽉 잡으세요, 내릴 때까지 꼭 잡고 계세요.”
라고 직접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한마디 한마디에서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따뜻한 기사님 덕분에 하루가 더 기분 좋고 안심되었습니다.
진해에서 기사님 같이 친절한 기사님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