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롯데마트에서 경남대쪽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고 한참을 가서 어시장 정류소에 도착하여 할머니 한분이 타셨는데 카드를 찍으니 거래불가하다는 멘트가 나왔고 기사님 왈 꽉잡으시면서 뒷자리에서도 카드를 찍을수 있으니 않아서 하시라며 친절히 예기를 해주시네요.
할머니는 뒷문쪽에 않으시고 현금을 주섬주섬 찾으시더니 돈통에 돈을 넣으시며 이거 밖에 없다고 말을 하시며 뒤로가 도로 않으시는데 기사분이 손님 잔돈 가져가시 라며 말을했는데 할머니가천원밖에 없어 미안하다 하니 기사님이
할머니 미안하실까바 괞괜찮습니다.하시고는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훈훈해서 이런 기사분을 칭찬을 했음 합니다.
4월23일 내리면서 시간을보니 대충이정도 15시5분에서20분사이
운행하신 기사님
마창여객 51번375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