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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07-11
조회 :
20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출산 장려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첫 공식 행사다. 지난해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7월 3일을 ‘창원특례시 출산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7월 3일 ‘창원특례시 출산의 날’ 지정
출산 친화적 문화 만들어 가는 출발점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출산 장려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첫 공식 행사다. 지난해 ‘창원시 출산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7월 3일을 ‘창원특례시 출산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과 출산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다자녀 출산 모범 가정,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힘써준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가 ‘7월 3일 창원특례시 출산의 날’ 문구가 적힌 부채를 들고 힘차게 부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출산 바람이 창원 전역에 불어오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출산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앞으로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창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시민들이 ‘제1회 창원특례시 출산의 날’ 기념식에서 출산 장려 문구가 적인 부채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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