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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지난 2일 국정기획위원회 방문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07-11
조회 :
23

창원특례시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에는 ‘국정과제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를 선정한데 이어, 이달에는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선제적 대응 총력

인공지능 자율 제조 전담 지원센터 구축...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지 조성
경남 K-방산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새 정부 국정 철학 맞춘 현안 사업 건의


창원특례시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에는 ‘국정과제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를 선정한데 이어, 이달에는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방위산업ㆍ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 국정과제 반영 건의=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일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 사업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새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에 맞춘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새 정부가 목표로 하는 K-방산 4대 강국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경남 K-방산 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 방위ㆍ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방산 부품 국산화 연구개발(R&D) 전담 기관(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소재ㆍ부품ㆍ장비 중심 방산 연구개발 인프라(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인 △창원 제조 특화 인공지능(AI) 혁신 인프라 구축 △창원국가산단 혁신 선도형 첨단산업 구조 대전환 △미래 모빌리티(드론) ‘첨단 제조 K-퀀텀점프 프로젝트’ 추진 등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항만ㆍ물류, 균형발전, 의료, 민생경제 회복 위한 현안 사업 건의= 창원특례시는 새 정부의 ‘부울경 육해공 트라이포트 전진기지 구축’ 공약에 발맞춰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트라이포트(Tri-Port, 항만ㆍ공항ㆍ철도) 기반의 해양ㆍ항만 국제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한 국정과제로 △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지 조성 △창원 트라이포트 물류 융합 중심지 육성(창원 국제물류특구 조성) △동대구~창원~가덕도 신공항 고속화 철도 건설 △급행철도 CTX-진해선 구축 △가덕도 신공항 접근철도 ‘신항만역’ 신설 등을 건의했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및 전동열차 도입 △부울경 메가시티(창원권) 순환도로망 구축 △2차 공공기관 창원 이전 △특례시의 원활한 운영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법체계 정비 등의 현안 사업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경남 수소클러스터 조성 △창원지역 의과대학 신설 △마산지역 대표 상권 활성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도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경제 강국 도약이라는 새 정부의 성장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지로, 창원의 발전이 곧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해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창원특례시가 지역 현안 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사진은 국정과제 발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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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KTX 증편ㆍ막차 시간 오후 10시 이후 연장 추진 박차
지역 국회의원, 정부, 관계기관 등 협력...NC 홈경기 연계 임시열차 운행 검토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일 국정기획위원회 방문에 이어 국회를 찾은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경전선 KTX 이용 불편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과 야구 관람객 등의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열차 증편 및 막차 시간 조정을 건의했다.

현재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열차의 이용률은 KTX 123%, SRT 159%로 타 노선(2024년 기준 경부선 KTX 111%ㆍSRT 139%, 호남선 KTX 91%ㆍSRT 114%)에 비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KTX 막차 시간 역시 오후 9시 43분으로, 부산역 출발 KTX(오후 10시 10분)나 SRT(오후 11시)보다 빨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잦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KTX과 함께 막차 시간을 최대한 연장해 나가는 한편, NC 다이노스 홈경기와 연계한 임시열차 운행과 SRT 증편 방안 등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과 야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국회,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고속철도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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