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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마산구장 접근성 높여 관람객 교통 불편 해소한다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5-06-25
조회 :
10

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부터 NC다이노스 홈경기 종료 후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마산회원구청 정류장에서 출발해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540-1번’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마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순환하는 시내버스 ‘540-1번’ 노선 신설 운영
한국철도공사에 KTX 운행 증편, 막차시간 오후 10시 이후로 연장 요청


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부터 NC다이노스 홈경기 종료 후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마산회원구청 정류장에서 출발해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540-1번’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NC다이노스 홈경기 관람객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창원NC파크 인근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함께 도모하기 위한 상생 방안의 일환이다.

신설된 540-1번 노선은 평일 홈경기 일정과 평균 경기 종료시간을 고려해 운행된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ㆍ마산회원구청(기종점),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양덕1동, 고속버스터미널, 용마고, 무학여고, 문화방송 등 주요 거점을 경유한다.

이를 통해 경기 종료 후 원정 응원 팬들도 기차 및 시외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해 보다 수월하게 창원NC파크에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버스정보시스템(BIS) 및 창원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난 10일에는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야간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창원특례시를 찾는 야구팬들을 위해 KTX 증편과 막차시간 연장을 건의했다.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KTX 및 SRT 이용객 수는 2018년 596만 명에서 2024년 942만 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의 막차 시간 역시 오후 9시 43분으로 이른 편이어서, 경기 종료 이후 KTX를 이용하려는 원정 야구팬들이 막차 시간에 맞추기 어려워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경전선 KTX 운행 횟수 4회 이상 증편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 오후 10시 이후 연장 등을 건의했고, 코레일 측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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