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보

‘전국 기초의회 의장협의회’ 창원서 5월 10일 개최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4-04-25
조회 :
13


<사진설명> 의장단이 지난 12일 제258차 시·도 대표 회의 개최 등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열어 진행 상황 점검
내달 3~16일 제133회 임시회 일정 등 논의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오는 5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 대표 회의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경남대표 회장’을 맡고 있다.
이어 의장단은 제133회 임시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 중에는 2024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민생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장단은 이날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대회 △2024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김이근 의장은 “창원특례시에서 전국 기초의회 의장과 함께 심도 있는 안건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제133회 임시회에서 다룰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더불어 효율적 임시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현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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