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보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강화 정책토론회 개최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4-04-25
조회 :
17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창원특례시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창원특례시 고립ㆍ은둔 청년 지원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고립ㆍ은둔 청년, 포용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고립 및 은둔 청년 증가에 따른 종합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복지 분야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 특강,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옥란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장은 ‘고립에서 자립으로, 자립에서 공생으로’를 주제로 고립ㆍ은둔 청년의 사례를 바탕으로 회복을 위한 요건과 지원 방안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신근화 창원복지재단 선임 연구위원은 ‘창원 청년 고립 실태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청년 고립 실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고립ㆍ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목표로 고립ㆍ은둔 청년을 위한 사회적 포용 구현을 제안했다.

창원특례시는 △청년 고립 경험 및 개입 방안 연구(창원복지재단)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합창단, 관계 형성) △소규모 자조 모임(청년, 부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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