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보

외국인 주민 유입ㆍ안정적 정착 돕는다

작성자 :
창원시보
등록일 :
2024-04-25
조회 :
19

창원특례시는 외국인 주민의 유입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창원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등 9개 기관과 ‘창원시-외국인 주민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관련 분야의 유기적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유관기관ㆍ지역 대학 등과 업무협약 체결
산업인력 확보, 안정적 정주 환경 등 협력



창원특례시는 외국인 주민의 유입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창원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등 9개 기관과 ‘창원시-외국인 주민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관련 분야의 유기적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9개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 공동 협력 △우수 외국인 산업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 공유 △외국 인재 양성, 취업 연계 및 다문화 교육 강화 지원 △외국인 안정적 정주 환경 조성 등에 힘을 모아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재남 창원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장은 “질서 있는 이민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이민자 사회 통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 주민의 원활한 체류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창원특례시장은 “외국인이 미래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전문적 체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협약을 첫걸음으로 내ㆍ외국민의 상호 수용 및 통합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지역민과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중 각 협약기관의 실무자 및 외국인 주민 대표를 초청해 실효성 있는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9개 기관이 외국인 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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