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원시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연년생으로 아이를 낳고 주변에 첫째를 봐줄 사람이 없어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집에 왔습니다. 외벌이로 산후도우미를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웠지만 시에서 지원을 해준다고해서 큰 맘 먹고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신청기한이 지났다고 환급 신청이 안되는게 너무 억울해서 글을 남깁니다.
요즘 저출산시대에 조금이라도 도우고자 지원되는게 참 많긴하죠 창원시에서 산후도우미 지원을 해준다고하니 부담도 덜 되고 첫째도 볼 수 있어 좋더하고요 
하지만 신청하는 방법에 불편함이 좀 있더라고요 출생신고와 양육수당, 출산장려금등은 한번에 원스톱으로 신청하듯이 산후도우미 환급도 신청과 동시에 한번에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런방법이 아니더라도 의료비 지원해주는 기한과 똑같이해서 어린아기와 여러번  왔다갔다 하지않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산후도우미 지원금 신청기한은 90일이내고 의료비지원은 6개월이내.. 애 키우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와중에 두번 보건소까지 가긴 어렵네요.
신청기한 1년이 지난것도 아닌 애가 5개월차에 가서 신청기한에 한달 좀 지났는데 안된다니 기억력도 가물가물해 신청 못한 엄마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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