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상습적으로 놀래키는 개 견주의 대처방안을 요구합니다

등록일 :
2020-06-03 11:42:33
작성자 :
이○○
조회수 :
31

이런식으로 개가 고개를 내밀거나 오른쪽밑에 있는 구멍에 숨어서 달려듭니다 무서워서 가까이도 못가겠네요

이런식으로 개가 고개를 내밀거나 오른쪽밑에 있는 구멍에 숨어서 달려듭니다 무서워서 가까이도 못가겠네요

안녕하세요 가로수길에 있는 주택가에 있는 개가 상습적으로 나와서 사람 놀래키는데 지나갈때마다 무서워서 못지나가겠어요
외동반림로248번길 13 인데 여기가 도롯가에 있는 주택이라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요 
일반 주택가도 아니고 가로수길에 장사하는 곳이 많아서 사람도 많이 지나가는데 거기 근처에 일하면서 여기를 자주 지나가는데 이집 바로 옆에 보도블럭이 붙어있어 거기로 지나가는데 거기 큰개가 일부러 사람 지나갈때 숨어있거나 위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바로 앞에서 짖습니다 진짜 일부러 그러는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개에여  일반 소형견도 아니고 대형견이라 소리도 크고요
아주 지능적으로 기다렸다가 광견병 걸린 강아지처럼 미친듯이 짖으면서 담벼락 올라가서 얼굴 내밀고 담벼락 사이에 있는 구멍 철장으로 쥐어뜯으면서 으르렁 대요 무서워서 그앞을 못 지나가겠어요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한날은 없는줄 알고 지나가다가 그 담벼락에 있는 작은구멍에 숨어서 지나갈때 기다리다가 짖는 바람에 놀래서 넘어지기도 했구요
아는 사람은 거기 앞에 지나가다가 뜨거운 커피 들고 가다 놀래서 손목에 약하게 화상도 입었어요
그러면서 일부러 이앞을 안지나가고 보도블럭밖에 있는 차도로 지나가는 정도에요
하도 놀래서.. 근데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다가 매번 사람 놀라는거 봅니다
한번은 앞에 임산부가 지나가는데 개가 또 큰소리로 갑자기 짖어서 임산부가 놀랬는데 너무 놀래서 애떨어지면 견주가 책임질건가요?저도 순간 놀래서 쳐다봤어요
알고보니 그 주변 사람들은 그 개를 다 알더군요
민원이나 신고가 들어갔을 법 한데 아무도 대처를 안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왜 담벼락 쪽에 일부러 개새끼를 놔뒀는지 모르겠고 담벼락에 구멍을 파놨는지 모르겟네요 사람들 지나가는거 뻔히 알면서 막아놓지도 않고 요
그리고 오늘 별생각없이 지나가다 갑자기 담벼락쪽으로 올라와 짖길래 너무 놀래서 소리질렀더니 담벼락 안쪽에서 견주로 추정되는분이 웃더라고요? 웃고 조용한데 너무 열받더라고요
견주는 알면서 해결방안을 안해놓고 그 광견병 있는 듯한 개를 그대로 놔둔다는 건데 이해가 안됩니다
시에서 어떻게 해결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뿐 아니라 그 주변 주민들 피해본게 한둘이 아닙니다 
본것도 있고 주변지인분들한테 들은것도 있고요
담벼락 근처에 개를 놔두지말거나 담벼락 그 구멍을 막고 개가 위로 안올라오게 해주세요
마음같아서 안락사 시켜버릴정도로 싫네요
그 개때문에 너무 놀래서 다치거나 넘어지고 혹은 재산적피해나 신체적 피해를 입기전에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개조심이란 팻말 조차 없네요
사람이 작은 강아지가 갑자기 으르렁대면서 짖어도 놀라는데 숨어있던 대형견이 갑자기 달라들면서 짖는데 안놀랄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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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담당관 ( 189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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