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소식

210113) 창원특례시, '1년 뒤 104만 시민에 광역시급 행정서비스'

등록일 :
2021-12-27 10:21:22
작성자 :
특례시출범준비단(055-225-2774)
조회수 :
63

특례시시작.png

특례시시작.png

창원시가 ‘창원특례시 D-365 출범 제막식’ 행사를 열고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13일 오전 10시 본관 1층 로비에서 ‘창원특례시 D-365 출범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노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 최충경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 시민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원시는 그동안 인구와 면적, 지역내총생산(GRDP), 수출액 등 모든 면에서 광역시급에 해당하는 도시였지만, 인구 3만명, 10만명의 기초자치단체와 같은 획일적인 자치제도를 적용받아 재정과 행정서비스 등 많은 분야에서 역차별과 불이익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인 창원, 수원, 용인, 고양 등 4개 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됐다.
앞으로 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비롯한 개별법 등 관계 법령 개정과 정부부처, 국회, 경상남도와 협의해 나가야 하는 과정이 남았다. 이에 시는 내달 ‘특례시 출범 준비단’을 설치해 각종 특례 사무를 발굴하고, 행·재정적인 권한 확보와 시 특성에 맞는 제도 도입을 비롯해 중앙부처 등과 행정권한 확보 논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104만 창원시민이 염원한 특례시의 서막을 열게 돼 영광스럽다”며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시켜 1년 뒤 광역시급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혜택을 ‘창원특례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창원특례시 출범 준비와 함께 인구 반등, 경제 V턴, 시민 일상플러스 등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하고, 한 차원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지렛대 삼아,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공공누리의 제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자치행정과 ( 055-225-277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