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신도시 홍보해놓고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는건 창원시도 사기극에 가담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공문이라도 하나 보내주세요. 당장 어떤 결과물 내달라하지 않을께요.
보내고나서 첨부파일 하나 달아주세요. 진짜, 담당자님 집앞300~400미터에 생긴다하면 안갑갑하겠습니까. 내 애들 이랑 저,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모두 암걸려 죽으란말입니까! 이격거리 한전주장 다 거짓말이에요. 부탁드립니다. 이미 외감리쪽에 고압 송전라인이 있어 현재 한전이 추가 설치하는 송전선로가 생기면 강력한 자기장 영역이 생긴단 말입니다.이건 살인이에요! 이걸 방관하시는 이 글보시는 담당자님도 말이죠!
또 그놈의 국책산업 국책산업 하시는데 주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주민의 의사에 반하여도 추진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하였다면 이는 국가의 흥망과 관련된 사업이어야 합니다 보도된 바로는 한전이 이 사업에 대하여 산업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받기위하여 그 절차의 일환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사업은 주무장관의 승인도 받지않은 상태인데 어찌 국책사업이 되나요? 적어도 국책사업이라면 주무장관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야 국책사업이라고 칭할수 있지 않습니까? 절차를 거쳐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사업인데도 국책사업이라는 미명으로 주민을 윽박지르는 한전이나 주민이야 죽던 살던 나몰라라하는 창원시의 태도는 참으로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