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갈 곳이 없어 북면에서 부산, 대구까지 쇼핑하러 갔었는데 이제는 좀 더 가까운 곳에 대형 복합 쇼핑몰이 
그것도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최초로 스타필드 창원이 생긴다고 하니 
창원 시민은 아니지만 함께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크게 기뻤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를 보니 
정의당 시의원 분께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스타필드 입점을 반대하신다고 합니다.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모셔와도 모자랄 판국에 반대라니요.. 

소상공인 보호 좋습니다. 

그럼 창원 주위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 주말 쇼핑갈 때 마다 발생되는 통행료 및 주유료, 길에서 허비되는 시간도 보호 해주십시요~!! 

소상공인만 시민은 아니잖습니까~!! 

창원 시장님~! 
부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어 스타필드 창원 꼭~!! 입점할 수 있게 힘써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