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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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 올립니다

게시번호 :
174412
작성일 :
2022-11-28
조회 :
295
#시민의소리 #다가치센터 
다가치센터 건립을 촉구하는 분의 글  11/23
경사모 밴드에는 건립반대 주민/건립찬성 주민도 보시기 때문에
앞으로 비슷한 글이 매일 릴레이 될듯 하여 공유합니다.

1. 관리안되는 모기투성 골치덩어리 유휴부지를 없애겠다는데,
2. 무언가를 배우려면 창원,마산을 나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3.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 필요한데,
4. 주민들과 화합할 소통의 창구가 될텐데,
5. 맞벌이 부모를 둔 아이 돌봄를 잠시 맡길공간이 생긴다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체적으로 개인의 요구사항 뿐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ㅡ 장소에 대한 부분은  단순 '경화동' '경화역쪽'  으로 이해하고 서명한듯.   건립찬성 서명 제대로 받으신것 맞나요?


ㅡ 실제로 맞벌이 하는 바쁜 분들은 늦게 퇴근해도 봐 줄수 있는
오후 전담보육교사가 있는 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합니다.
잠깐 맞길정도는 맞벌이가 아니겠죠.

내 아이 내가 키우고 싶어 직장포기하고 휴직하며 다양한 공동육아활동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아이 보육시설을 너무 싶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돌봄시설이 '탁아소' 일까요!! ㅎㅎ

*유휴부지 풀이 무성. 모기로 골치?   
이런곳은  경화역. 경화동 뿐 아니라 어느곳이든 많습니다. 
건물짓지 말고 깨끗한 조경으로 해달라고 시민의소리 글 올려야 되는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지저분 했다면 관광객이 계속 찾아오기나 했을까요?  
공원 녹지과에서  어느 정도 관리되고 있어요.

*청소년 프로그램?  구체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중.고등학교가 없는지..  버스타고 청소년 문화전당..정도도 갈수 없는지..
대학교는 필요없으신지...   묻고싶다.

*소통할 창구 필요?  일단 동네 주민, 이웃집들과 소통할수 있는 마음을 가지시길..  아파트 부녀회도 있고, 소소한 취미밴드 모임도 있고,  소통할 장소가 필요한게 아니라 열린마음이 필요합니다.

*책을 한권 빌리고 싶어도.. 차량없어 도서관이 멀어 이용이 어렵다구요??
맞벌이 하려면 자가용도 필요할텐데...
북부 생활권 주민들이라면  배차간격 20분씩  309번 버스
10분 이내면 아이와  '진해도서관'   다닐수 있습니다.
이게 멀다고 불편이라고 말하십니까?
경화문화의집  '작은도서관'  한번도 안가보셨나 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요청하면 신간으로 비치되거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타관 도서도 대출가능한  '창원시도서관 앱'  아~주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전국 어디를 여행가더라도 통합대출증 하나면 대여가능한...
경화동 주민뿐만 아니라 창원에 사는 주민도 아이/성인 프로그램 참여하기 위해 진해까지 오는 경우 많이 봅니다.
스스로 불편하다고 생각마시고 부지런 하시길...

불만이 참 많으신 찬성 서명한 주민 4천명 이상이 실제 경화동에 살고 있나요?
다가치센터에 대형도서관이라도 들어온다고 했을까요?
나머지 부분도 이미 앞글에서 거듭 설명했기에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 건립찬성을 하시는 주민들께...
시민의소리에 개인 불편사항만 올리지 마시고  
미래를 한발 내다 보시는 해안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공원확장에도 조금 생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그 장소는  군수송 화물 기관차가 가끔 다닌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완전 폐선된 철로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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