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년 동안 마산, 창원을 이사하며 살면서 통합창원시가 된 뒤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최근에 스타필드가 입점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무슨 단체인지 반대하기만 바쁘더군요.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창원엔 마트로 장보러 가는거 이외 실제로 아이들 데리고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장유 아울렛,

부산 해운대로 주말마다 차밀려도 어쩔 수 없이 나갑니다.

주말마다 창원 터널 장유방면은 항상 나가는 차로 가득 차 있죠. 이게 왜그렇겠습니까. 통합창원시는 되었어도 실제로 가

족과 같이 할 수 있는 놀이공간, 문화시설,쇼핑몰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죠. 매번 아파트만 지어서 뭐합니까? 

창원이 살기 좋게 만들어서 너도나도 오고싶게 만들어야죠. 스타필드 꼭 들어서도록 유치해주세요.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들어온다 말하니 하루빨리 들어왔음 좋겠다고 다들 말합니다. 싫어하는 사람 하나도 없구요. 

김해는 신세계백화점도 크게 생기고 해마다 발전하는데...코스트코도 유치하려고 하고...

창원은 제대로 하나 진행되는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스타필드 꼭 유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