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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캉내캉 다가치센터(경화역 가압장 위치)는 찬/반 서명으로 세워질 문제가 아님

게시번호 :
173736
작성일 :
2022-10-23
조회 :
270
큰 숲을 보지 못하는 지금...

지금의 경화역은 산책로 조성 이후로 
온갖 조명, 여러 시설물로 채워져 조금씩 노후되어가는 시점입니다.

또한
나무관리와 조경쪽으로 관리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반공호 화분이 철길앞.통행로 자리를 일렬로 차지해서
철따라 꽃들이 심겨지고 있을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면
풀만 무성한 철도 유휴부지들이
아름답게 조경되어져
비록 폐역이지만 자연속의 기차역 풍경과
도심의 숲으로 어울어져 자연미를 헤치지 않을것입니다.

ㅇ 현.경화역내 (노점상을 막기 위해 갔다놓은) 반공호가 점점 빼곡히 채워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ㅡ 처음에 입간판 (노점상 금지)문구를 세워 두었다가 나중에 미관상 반공호로 대체된거라고 여겨집니다.

누군가 커다란 (화장실) 입구를 알리는 문구가 적힌 입간판이 인도에 서 있는것이 보기 싫다고 지적했듯이,
필요없이 안내판들이 있는것 조차  눈에 거슬리는 이유입니다.

경화역은 자연공간으로서 그 아름다움을
유지해야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더구나 (니캉내캉 다가치센터)4층 건물은 너무도 충격적인 상상도 하지  못한  방해요소인 것입니다.

처음에 경화역에 기차가 비치된다고 했을 때만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기차가 비치되고 보니까  앞쪽 벚나무 앞으로 길게 자리를 차지하니 훤했던 시야가 가려지고 눈부심.오색 조명마저 설치되어  자주 산책하는 주민들은  점점 불편의 목소리가 커져만 갔습니다.
현실은 그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야 하루 잠시 다녀가는 것이니
편리한 시설이 생기므로 못 느낄테지만
주민들은 제 집안처럼 불편함이 보이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니캉내캉 다가치센터. 가압장 위치는
도시재생 취지와는 거리가 먼 사업이라고
많은 주민이 호소하고 있지 않습니까!

움직이는 기차는 오래되면 쉽게 옮겨갈수도 있겠지만
건물은 세워지고 애물단지가 되면
뒷일까지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당장 84억이란 로또 당첨금 같은 거액이 물거품 된다고 생각만 하지 마시길...

존경하는 시장님을  비롯
건립을 찬성하는 주민들과
주민협의체.그 행정 관계자분들께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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