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인정센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경화역 공원 그 자체가 이미 랜드마크 역활을 충분히 하고있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편안히 거닐수 있고 더 많은 꽃과 나무가 어울어지고, 잠시 앉아서 도심속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의자 몇개가 더 필요한 경화역 공원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도시 재생사업이 부족한 자연경관을 헤쳐가면서까지 해야하는 사업인지 생각해볼 시점인것 같습니다.
큰 바램 아닙니다. 평생을 진해에서 나고 자란 저의 고향 경화역 공원의 자연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