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시장님과 교육감님 및 의원님들은 공약 이행을 위해 지금당장 "TF"팀을 만들어 정기적인 회의를 가져야 합니다.
고등학교 신설은 학교부지를 보유하고 있어도 수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진해 동부권은 학교부지 선정부터 시작해서 가야할 길이 멀어만 보입니다.
수많은 민원이 빗발침에도 불구하고, "노력하겠다","현실상 어려움이많다"등의 답변만 복사 붙이기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교육감님,의원님 및 관련 공무원들은 공약 실천 의지를 "TF팀"신설을 통해 진해구민들께 보여주고, 시청과 교육청의 고등학교 신설 의지를 다시한번 공표해야 할것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아산시의 시청,교육청과의 고등학교 신설 업무협약식입니다. 아이들의 통학 불편을 감소시키고, 지역 불균형 감소를 위해 우리 창원 시청과 경남도교육청도 아산시와같은 행동실천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10년이 걸려도 진행이 안될 것 같습니다.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공약 실천의 의지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