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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을 그대로

게시번호 :
173518
작성일 :
2022-10-14
조회 :
396
몇해 전 6차 산업을 공부하면서 도시재생, 정부지원금 받아 진행한 사업들이 몇년 반짝하다가 지원금 바닥나고 지속적인 관리가 힘들어 흐지부지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를 종종 본적이 있다.
젊은 청년들도 자기 돈이 아니니까 나랏돈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걸 보고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곳 진해에도 지금의 경화역 인정센터 말고도 건물만 지어놓고 주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설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다.
진해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로서 처음 경화역을 찾았을 때가 인상깊게 남아있다. 
중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과 처음으로 놀러간 경화역 
아름다운 큰 벚나무와 싱그러운 풀내음 ...
지금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지만 그때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가끔씩 아이들과 저녁 산책 때 경화역을 찾곤한다. 
주민들의 쉼터로 산책로로 이대로 남아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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