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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은 더이상 손대지 마시길 건의합니다.

게시번호 :
173493
작성일 :
2022-10-12
조회 :
315
시장님. 저는 진해에서만 60여년을 살았고, 중학교 3넌을 경화역을 걸어서 지나쳤었던   뼈속까지 진해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옛 기억에  남은 경화역 보다  지금의 경화역  공원이 제겐 더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입니다.
저는 건의드립니다. 경화역은 더이상 손대지 마시고 그냥두십시요.   더이상 이곳에 우엇인가를 세운다면 그것은 흉물입니다. 몇 몇 사람들의 의견보다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원하는바에 귀기울여주시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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