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동에 몇년살지는 않았지만 사는동안 걸으면서 운동도하고 친구들 만나서 재잘거리며 산책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계절 꽃이피면 꽃이피는대로 비가오면 비가오는대로 정겹고 또정겨운 우리집 정원, 앞마당 같은 공간입니다. 시장님은 집정원에 회색 콘크리트건물이 앞을 가리고 세워지면 답답하시지 않을까요? 굳이 시민들이 반대하는 인정센터를 왜? 꼭! 경화역에 건립해야하는지요?
몇몇의 찬성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수긍하고 화합할수있는 방향으로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정원을 시민에게 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