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은 인향만리 화향백리 인 이곳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들여다 본다면 실로 경천애인의 존중함이 묻어 나는 한마음의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도 주면서 그리운 사람도 생각하면서 때로는 들여다보지 못하는 나를 조용히 살펴보기도 하는 감사한 공원입니다.
주민들은 이 고마운 환경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숨을 쉬는데 공원 확장으로 주민들의 쉼터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화 주민 만의 공원이 아니라 모든이들이 찾아와 벚꽃을 그리고 낙엽을 ..사계절을 느끼는 경화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