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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 이웃과 만남의 장소입니다

게시번호 :
173418
작성일 :
2022-10-08
조회 :
371
경화동 경화역 인근에서 미용업을 25년 경영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이쁜 경화역을 손님들이 이야기하고
운동하고 힐링하는 장소에 건물이 서게되면 바람길도 막히고 풍경도 가리고 4층 건물에서 산책하는 주민들 
내려다 본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불편한 시선에 산책이즐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 인정센터 건물은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듯
어색할 것 같습니다.
경화역이 아닌 다른 장소로 이전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주민들이 이토록 말하고 서명받고
시민의 소리에 글을 올리는 것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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