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경화역으로 산책을 나섰다.
가압장을 중심에 두고 양쪽으로 설계된 인정센터 건물을 짓겠다고 순간적인 폭행이 일어난 주민설명회도 놀랍지만 현장에 🔺️ 삼각형 설계도 경화동 랜드마크라고 답변한 담당자의 회신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것이 씁쓸했습니다.

시장님~~~ 홍남표시장님 ~~~
관사가 진해라고 들었습니다.

경화역현장에 다녀 가셨으면 합니다.
그 언덕을 이쁘게 단장하여 초록의 언덕으로 가꿔
어린시절 소풀 먹이러가  소를 지켜보던 언덕이 생각납니다.

부디 경화동 주민과 구민이 바라는 경화역으로
가꿔 주셨으면 합니다.
 
4월 꽃피면 관광객들도 언덕 앉아 숼 수 있는 그때그 시절의 추억의 장소 이길 바랍니다. 간곡히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