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동 토박이인 신랑하고 경화동에 산지 수십년된 주민입니다. 경화동에 공원다운 공원이 없어 날씨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운동하러 가는 작은공원 경화역 공원...이 명칭 조차도 정식명칭이 아니라 하지만 우리들은 그리 부릅니다. 작지만 사계를 느끼며 걸을 수있어 전 우리동네 자랑거리로 생각하는데 그 곳에 차도가 생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경화역을 보존하려는 일인으로 함께 한 시간들... 차도가 아닌 우리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로 만들어 진 것에 뿌듯함을 가지고있는데 그 길 옆으로 인정센터 4층건물이 세워진다니 상 상 만 해도 답답함이 밀려 옵니다ㅜ시장님 경화역을 경화역답게 확장시켜 주셔 경화동 주민들의 발걸음이 자연을 닮은 휴식공원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공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