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동에서 태어나 경화동에서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설날과 추석이되면 고향으로 가족친지를 만나로 오는 친구들과 경화역 찾아  걷고,안부도 주고받는 곳입니다. 그것이 코로나로 마주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벚나무 아래 벤취가 좋은 장소였습니다.

경화역에 도시재생 인정센터 신축 현수막을 보며 무심시 지났으나,경화동 주민들이 반대 서명서를 내밀며 설명하는 진지함에 되려 미안하였습니다.

경화역 서쪽아래 발지압 시설도 유행따라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이 없습니다.

새마을기차도 벚나무를 가려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경화역에 인정센터 건물 신축은 황당한 발상이며 시대정신과 맞지 않은 사업입니다.
없는 공원도 새롭게 조성해야 합니다.

벚나무와 사계절 꽃이피고지는 주민들의 쉄터로 계획을 변경하는 중대한 결단으로 경화역 확장을 시장님께서 직접 챙겨봐 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