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시장님께
경화역 공원은 고맙게도 예전에 철도가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어서 발전될 수 없었기에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가치있는 공원입니다.

경화역 산책로 주민들의 녹지공간으로도 좋은데 왜! 인정센터나 건물이 들어서야 합니까?

아이들이 가족들과 산책하며 자전거와 씽씽카를 타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인도가 좁고 장복 제2터널 개통시 위에서 내려올때 경사가 가파르고 교통량 증가로  (덤프카, 공사차량 등)사고 다발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309번 버스가 진입하는 4차선 도로는 버스가 겨우 우회전하는 복잡한 도로입니다.

가압장 위치에 인정센터 4층 건물은 다른 장소로 이전 바랍니다. 
가압장을 두고 양쪽으로 건물을 짓겠다는 것은
누가봐도 아닌 결정 입니다.

주민들의 소리가 발이 달려 시장님께 곧바로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건물투자보다는 안전한 보행로와 주민의 쉼터로 경화역 녹지공간이 확정되길 바랍니다

진해의 미래는 환경과 주거가 안전하고 교육과 문화를 높이는데 가치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부터 가꾸어져 있는 경화역을 확장과 도시재생 인정센터 이전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