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방동에서 경화동으로 이주한지 벌써 17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이주할 무렵에는 경화역으로 열차도 다니고 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열차도 다니지 않고 화물열차가 한번씩 왕래하고 있는 시점에 도심속의 자연공원에 건물이
들어선다는것은 자연환경을 훼손해가면서 추진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여겨지네요.

부산의 금싸라기 땅 서면. 초읍. 양정으로 이어지는 넓은 땅을 개발하지 않고 자연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그런 정책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시민공원은 경화역공원의 50배가 넘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도심속의 공원이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찾을수있는 아름다운 경화역 공원이 될수있도록 지켜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