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창원특례시 홍남표시장님께
경화역은 도심의 심장과 같은 공간입니다.

경화역에 인정센터 건립을 늦게 이제야 알게 되었고 어디에 지을때가 있다고 물었더니 얼척이 없습니다.

제가 경화초등학교를 나와 누구보다 경화역에
추억과 애착이 강한 시민입니다.

구조심에, 경화역에, 진해루에도...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화역은 나무심어 가꾸면 시간이 흐르면 나무그늘 깊어지고 자연서럽게 명품 숲거리가 됩니다.

경화역의 벚꽃관리가 필요합니다.
벚나무는 튼튼한 것 같으나 태풍이 스치고 가면
엉성한 나무잎을 바라보면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사방이 아파트이고 아이들이 마당있는 주택을 상상하지 못하고 현실에  경화역은 마당입니다.

경화동 일대 유일한 공원을 훼손하고 건물짓는게 
바른 정책일 수 없습니다.

도시재생 인정센터 신축은 국가세금 낭비입니다.
경화동민 마당으로 확장하여 부족한 공원을 선물로 남겨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