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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을 자연으로 돌려 줍시다.

게시번호 :
173298
작성일 :
2022-10-04
조회 :
550
 저는 진해에 살고 있는 시민 입니다.
진해의 봄 4월이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봄 소식을 알려주고 수많은 관광객과 지인이나 손님들이 찾아와서 차분하던 구 도심지역 여좌천이나 경화역에 사람이 붐벼서
시가지 전체가 축제의 시간으로 그 즐거움은 꽃이 떨어지는 그날까지 이어지는데요,
 
 그 자랑스러운 명소중 한 곳인 경화역에 어느 날 주민을 위한 인정센터를 짓는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찬성과 반대로 갈라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화역 입구 위쪽 빈터에 4층 건물을 짓고 나면 경화역에서 바라보는 녹지공간위에 서있을 높은 콩크리트 건물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자연 그대로 두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번 심사숙고 해주시기 바라며.

 인정세터 건립장소 위에는 용원에서 양곡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새로 개통될 예정인데요 그 도로의 나들목이 생기더군요 
그럼 교통체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은 어떻게 해결 하실껀지 묻고 싶습니다.

 시에서 하는 사업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사업을 잘 선정해 선택함이 시의원들의 업무이자 의무 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 동네 주민들 한테 진솔할게 한번 여쭤보세요 우선 사업이 뭔지, 다들 하나같이 주차장이라고 할 껍니다,
 경화동에는 경화역도 있지만 5일마다 열리는 경화장도 있습니다. 경화장날이 되면 큰 도로변으로 주차차량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는데 몇십년이 되어도 누구하나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럴 때 우선 사업으로 경화역과 경화시장사이에 주차빌딩이나 주차장을 지어주면 경화동 모든 주민들이 아마 좋아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인정센터 보다 주차장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청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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